[블록체인 명사 인터뷰] 기프트랜드의 신근영 대표를 만나다
[블록체인 명사 인터뷰] 기프트랜드의 신근영 대표를 만나다
  • Seo Hae
    Seo Hae
  • 승인 2019.08.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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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KBSA) 회장으로 잘 알려진 신근영 회장은 자신의 사업모델인 기프트랜드(Giftland)의 대표를 맏고 있기도 하다. 국내 벤처의 산 증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신근영 회장이 어떤 새로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지 새로운 사업인 기프트랜드의 사업모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그리고 블록체인 관련 곧 다가올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과 관련해서도 조언을 들어보았다.

기프트랜드 대표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KBSA) 회장 신근영

1. 안녕하세요. 현재 대표로 계시는 기프트랜드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프트랜드는 상품권을 누구나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방에 전국에 대리점을 운영하여 대리점에서 직접 지역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상품권을 발행하도록 합니다. 지역을 찾는 사람들이 이 상품권을 가지고 맛집, 숙박, 까페, 기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소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개인도 상품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2. 기프트랜드가 상품권에 대한 IT솔루션은 물론 발행과 홍보, 마케팅 등 모든 것을 지원하게 되는 것 같은데, 상품권 시장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상품권 시장은 누구나 사용법을 알고 있어서 교육을 할필요가 없습니다. 블록체인 서비스로 모든 것을 설명하기에는 아직 일반인들이 이해해야 할 용어들이 많습니다. 블록체인을 활용하더라도 시장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일반적인 용어가 중요합니다. 상품권 모르는 사람은 없지요. 

또, 아직까지 이 시장에 절대강자가 없습니다. 누구나 쉽게 발행할 수 있으면서도 낙전수입 등의 뜻하지 않는 수익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수익모델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상품권은 맛집, 좋은 숙박, 지역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제휴된 매장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품권은 1999년 관련 법규가 폐지되어 누구나 발행이 가능합니다. 예로 대리 가사 상품권 발행이 가능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에 우선 상품권을 팔아서 현금 수익을 볼 수 있다. 상품권 수수료가 25% 되는데, 개인 상품권을 발행하면 수수료를 낮추고 개인이 수익을 발행할수 있지요. 상품권 중간 거래처를 줄여서 발행처 수익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또 유명인사들은 기부 상품권 발행도 가능합니다.

이처럼 국내 상품권 시장만 선점해도 유니콘 기업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기프트랜드의 차별성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ICO를 통해 수백억 원을 모금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비즈니스가 전무하거나 일찌감치 ‘먹튀’한 스캠 프로젝트들이 많은데 반해 저는 그간 사업을 해온 과거 경험과 더불어, KBSA 협회장까지 맡고 있습니다. 이런 점은 투자자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별도의 ICO나 IEO를 거치지 않고 자기 자본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개발하면서 이미 사업을 구체화시켰다는 점도 투자자들에 믿음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벌써 지단 6월 말까지 3억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8월 중에 한정 수량에 한해 토큰세일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기프트랜드는 누구나 알고 있는 상품권을 컨셉으로 하여 이해가 쉬운 점이 장점이지요.  

4.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KBSA)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KBSA는 블록체인 기반 사업을 영위하는 스타트업의 모임으로 지난해 4월 1일 출범한 이후 12월말 중기벤처부 인가를 받았습니다. 설립 1년여 만에 200개 회원사를 유치했습니다. 최근 SEC 등록 세미나 개최 및 산업계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며 회원사의 필요한 부분을 채우고 있습니다.

곧 산하 교육분과 위원회를 통해 암호화폐 시스템트레이딩 교육 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투자자와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직접 연결하는 채널을 구축하는 시도를 계획 중으로 올해안에 회원사 300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 암호화폐 시스템트레이딩 교육도 관심이 많으신 분야시죠?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사람들이 정보를 얻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현재 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곧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블록체인 암호화폐에 투자한 사람들이 모여서 발전적인 토론과 함께 네트워킹을 하고, 돈도 벌 수 있다면 매우 좋은 사업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6.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한 말씀 해주세요. 

현재 수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있지만, 아직까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제대로 작동하는 성공사례가 없습니다. 블록체인 관련 단체의 협회장으로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충분한 수익도 내는 비즈니스 성공사례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상품권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도 시장의 절대 강자가 없기에 이 사업은 정말로 도전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인터뷰 끝)

 

인터뷰이 소개 

신근영 

[전] 글로핀 대표

[현] (사)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KBSA) 회장 

[현] 기프트랜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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