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 입맛 공략 성공! 컵밥전문점 창업 아이템 ‘지지고’의 성공전략
젊은 층 입맛 공략 성공! 컵밥전문점 창업 아이템 ‘지지고’의 성공전략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9.08.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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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밥집 창업 브랜드 ‘지지고’, 여름방학 끝나는 시점 맞춰 특유의 강점 발휘 예고

요즘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각종 SNS을 비롯해 메신저 등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을 실시해 나가기에 이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남기는 것이 상당히 중요해졌다.

장기 불황과 과도한 경쟁 상황에 내몰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 창업 시장 역시 이런 이유로 인해 젊은 층을 사로잡기 위한 각자의 경쟁력 확보에 몰두하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컵밥전문점 창업 브랜드 ‘지지고’는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으로 대학 상권을 중심으로 젊은 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지지고’는 컵밥 업계에서 확실한 경쟁력과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독보적인 브랜드로 매니아층을 확립해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확립해 특히 이달이 지나면 곧 여름방학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많은 창업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지지고’ 브랜드가 젊은 층을 사로잡으며 이토록 승승장구 하고 있는 배경은 무엇일까? 우선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듯 ‘나이스라이스’, ‘누들누들’ 등 최적화 된 맛을 구현하는 레시피를 컵에 담아 판매하면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으면서 간편한 장점을 들 수 있다.

보통 대학생이나 젊은 세대들은 바쁜 일상을 보내기 마련이기에 제 때 제대로 된 식사를 때우기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 정성이 가득 담긴 철판볶음 요리의 진수도 맛보면서 이동성이 편리한 컵 형태의 용기로 이동하면서도 식사를 해결하며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온다.

여기에 메뉴 선택의 다양화 역시 시시각각 변화하는 입맛을 가진 젊은 층들의 니즈를 제대로 반영한 요소라 할 수 있다. 나이스라이스, 누들누들 외 만두굿, 만두만, 참치마요, 고기마요, 불갈비치즈 등 다양한 레시피 선택권이 주어진다는 점은 이런 사실을 뒷받침 한다.

결국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젊은 층들을 중심으로 대학가와 학원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불경기에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 컵밥전문점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지지고’의 관계자는 “컵밥전문점 창업 시장에서 ‘지지고’가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젊은 층을 주 타깃으로 겨냥해 그들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시키며 매출 상승을 주도하는 이유”라며, “물론, 젊은 층 뿐만 아니라 정성이 담긴 한 컵의 가치를 구현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외식 아이템인 이유 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지고’는 최근 성료된 ‘제52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많은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을 구상하고 있는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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