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블록체인 서비스 확대” 블록체인 플랫폼 300FIT, 적극적 오프라인 행사로 행보 주목
“실질적 블록체인 서비스 확대” 블록체인 플랫폼 300FIT, 적극적 오프라인 행사로 행보 주목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9.08.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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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대 산업인 블록체인 시장이 갈수록 확대돼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하지만 직관적으로 눈에 보이는 시장이 아닌, 실생활에 어떤 영향력이 있는지 가늠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특정 분야에서만 관심을 받아왔다. 따라서 블록체인 시장의 큰 도약을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해당 서비스가 얼마나 만족할만한 효과와 성과를 나타내는지 더욱 중요하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게임, 스포츠, 생활용품 등 다양한 곳으로 범위가 넓어지는 가운데,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 300FIT이 주목을 받고 있다. 300FIT은 운동 전문가, 스포츠인, 자신만의 운동 노하우를 가진 사람들이 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시작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300FIT은 지난 7월 10일에는 운동 어플리케이션 300kcal 앱을 5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 버전으로 출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300FIT 프로젝트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의 지원을 받으며 오는 8월 상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28일 첫 오프라인 행사인 ‘버닝 칼로리 릴레이’를 진행했다. 이는 300FIT이 추구하는 ‘운동을 통해 건강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시작한 행사로, 국내외 스포츠, 피트니스 분야 정상급 인플루언서 5명과 100여 명의 참여자가 함께 했다.

또한, 300FIT은 해당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사용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확장해가고 있다는 것을 모든 참여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시연행사를 진행했다. 향후 오픈할 오프라인 피트니스 센터 300GYM에 대한 언급과 300GYM에 도입할 VR 피트니스 기반 기술을 선보였다.

이 날 행사에서 300FIT 최영호 대표는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300FIT의 유명 스포츠,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들과 유저들이 직접 만나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는 이벤트와 행사를 주최할 것이다.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에 역량을 총 동원할 것이다.”라며 추후에도 지속적인 행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별 인사로 초청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의 박시덕 대표는 “300FIT을 특별 상장 프로젝트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에 1기로 선정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300FIT이 서비스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블록체인 분야에서는 후오비 코리아가 후오비 글로벌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기술역량, 커뮤니티 빌딩, 인프라 확보에 전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300FIT 윤성 이사는 “굳은 날씨임에도 많은 분들이 빗길을 뚫고 와주셔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함께 운동하며 칼로리를 태우는 것이 행사의 목적인 만큼 제2회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참가자와 스포츠 업계 비즈니스 관계자들도 초청하여 운동으로 온 국민이 건강해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싶다”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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