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잠시 더위는 주춤할지 몰라도 실내 습도가 높아져 다양한 세균 및 곰팡이들이 가정 내에 번식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여름 장마철에는 비로 인해 환기를 제대로 시키지 못해 실내공기 오염으로 인한 건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TO)에 따르면 실내 공기 오염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연간 약 380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폐렴, 만성폐쇄성 폐 질환, 폐암 등 호흡기 질환자가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름철과 장마철에는 외부의 뜨거운 열기와 비가 실내로 유입되는 이유로 환기를 하지 않게 되는데 이는 밀폐된 실내에서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쌓이게 되고 전염성 균이나 바이러스가 쉽게 인체에 흡입될 수 있다.

이에 곰팡이는 물론 부유 세균을 직접적으로 없애는 에어로사이드는 공기청정은 물론 공기정화 기능까지 탑재되어 여름철, 특히 요즘 같은 장마철에 최적화된 공기청정기로 꼽히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에어로사이드 관계자는 "여름철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게 되면 오염된 공기를 쉽게 흡입하게 되는데 이는 두통, 현기증, 집중력 감소 더 나아가 호흡기 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어 환기를 제대로 시키지 않는 공간은 매우 위험하다"며 "에어로사이드는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직접적으로 없애기 때문에 4계절 중 특히 장마철에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실내 공기 개선에 탁월한 에어로사이드는 필터를 이용한 일반 공기청정기가 아닌, 무필터 챔버형으로 곰팡이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해준다.

특히 챔버 안에 이산화티타늄(광촉매) 나노 코팅 유리링이 가득 차 있어 하이드록실 라디칼을 생성한다. 이 하이드록실 라디칼은 유해 물질과 반응하게 되어 미량의 수증기와 이산화탄소로 환원이 되어 공기 중 유해 물질을 제거하게 된다.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된 유해 물질은 인체에 유입이 되도 전혀 해를 끼치지 않기 때문에 건강은 물론 장마철 집안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장마로 인해 잠시나마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줄었지만 외부의 열기를 차단하기 위해 환기를 시키지 않아 여전히 실내 공기 오염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실내공기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 주기적 환기는 물론 음식을 조리할 때 반드시 후드를 작동하여 내부의 공기를 빠르게 환기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며, 마지막으로 장마철은 물론 4계절 내내 집안 공기를 관리해주는 공기청정기 사용으로 실내공기 개선을 하기 바란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박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