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 절정기를 맞은 8월 첫 휴일인 4일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과 곳곳에서 열린 여름축제장이 수많은 피서객으로 북적거렸다.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이날 도내 92개 동해안 해수욕장에 186만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로써 올 여름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집계된 지난 3일(210만6천여명)과 이날 이틀간 모두 396만명이 강원 동해안으로 몰렸다.
피서객은 백사장 파라솔 그늘에서 쉬거나 바닷물에 뛰어들어 절정을 맞은 여름을 즐겼다. 피서 차량이 몰리면서 동해안 7번 국도를 비롯해 주요 해수욕장 주변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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