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워라벨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자신의 시간을 효율적이게 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간편한 한 끼 식사로 먹을 수 있는 간편대용식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출시된 시크헤라의 귀리쉐이크 '쉑쉑쉑'은 맛과 영양을 잡은 간편한 한 끼 식사로 소비자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귀리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귀리의 핵심영양성분인 베타글루칸은 우유와 섞이면 약 25배 불어나 섭취 시 포만감을 유지시켜 줄 수 있다. 이에 귀리는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곡물로 인식되고 있다.
시크헤라는 쉑쉑쉑의 주재료로 국내산 귀리, 서리태, 발아현미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최적의 비율로 배합된 제품은 곡물로 만든 식품 특유의 텁텁함과 누린내를 잡았다. 여기에 추가된 천연 감미료 자일리톨로 질리지 않는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또한, 쉑쉑쉑의 씹히는 알갱이는 미숫가루처럼 덩어리가 생기는 불편함을 없앤 식감이 특징이다. 더불어, 일회용으로 출시된 제품은 먹고 난 후 식기 세척의 걱정을 줄여 직장인, 부모님, 육아맘, 아이들 등 다양한 연령대가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
시크헤라 관계자는 “쉑쉑쉑은 식사대용의 식품이다 보니 용량을 줄이기보단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과 건강한 식사에 집중했다”며 “이는 마진을 줄이고 원재료에 투자해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고자 하는 시크헤라만의 경영 철학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시크헤라는 지난달 쉑쉑쉑과 같은 용량의 포 형태로 새로운 제품을 출시 한 바 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