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 박다빈
    박다빈
  • 승인 2019.07.26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루 종일 컴퓨터를 하다 보면

포털의 도움을 심심찮게 받는다.

나에게 포털사이트는 직장 동료 같은 개념이다.

몇 년 전, 네이버가 실검 조작 의혹에 휩싸였을 때

충격을 받았다. 믿고 있던 친구가 경찰서에

잡혀 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 사안의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실검을 조작할 수 있는 세력은 네이버가 아닐 수도 있다는

얘기를 어렴풋이 듣고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나는 아직도 네이버를 사용한다.

블로그는 안 하지만 포털로 사용한다.

국내 포털사이트들을 두고 말이 많은데

나는 거기에 관심을 두긴 하지만

그 관심을 딛고 이것저것 판단하지는 않는다.

다만 내가 한 가지 생각하는 점이 있는데

정도(正道)를 벗어난 것들이 결국에는

사양길을 걷고 만다는 것이다.

바르지 않은 것들의 민낯이 드러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시대이다.

파이낸스투데이 리서치센터는 메이벅스리서치 센트와 제휴하여 지정된 주제(리서치)에 대한 결과는 물론, 표본조사에서 얻어진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해드립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 영역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리서치가 진행됩니다. 리서치에 참여한 생생하면서도 솔직한 목소리를 들어보시고 정책결정 및 의사결정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