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본격적인 여름휴가시즌이 시작되면서 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 중 울산은 국내여행지 중 휴양과 관광 모두를 즐기기에 좋은 지역으로 간절곶과 더불어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장생포 고래박물관, 울산대공원과 함께 고래문화마을, 몽돌해수욕장, 영남알프스, 일산해수욕장, 진하해수욕장 등 울산가볼만한곳이 즐비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우체통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울산 간절곶은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실제로 원하는 주소로 발송까지 되어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픈 가족, 연인 등의 데이트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울산의 가볼만한 곳을 체험한 뒤에 지역의 맛집을 탐방하는 식도락여행은 빠질 수 없는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그 가운데 간절곶에서 가장 유명한 장어구이 맛집으로 알려진 '명품숯불민물장어촌'은 간절곶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아 찾는 방문객이 많다.

특히 안주용 장어구이와 식사용 장어 정식으로 구분되어 메뉴가 구성된 특징이 있으며, 장어구이 정식은 가성비가 좋아 온라인 및 개인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장어구이는 본연의 맛을 충분히 살린 깊은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서비스로 나오는 장어탕까지 합리적인 금액에 제공하고 있다.

30년간 쌓은 요리 내공을 자랑하는 장어요리와 곁들이 음식에 녹아있는 손맛이 일품으로 계절마다 신선한 재료를 선택하여 최상의 음식제공을 제공해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명품숯불민물장어촌' 관계자는 “내 가족에게 먹인다는 마음으로 가장 신선한 재료를 선택하여 최고의 음식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명품숯불민물장어촌은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예약 및 단체문의는 매장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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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