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남북평화영화제, 서울 올림픽 공식 다큐멘터리 ‘손에 손잡고’ 씨네라이브 상영!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서울 올림픽 공식 다큐멘터리 ‘손에 손잡고’ 씨네라이브 상영!
  • 모동신 기자
    모동신 기자
  • 승인 2019.07.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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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가 서울 올림픽 공식 다큐멘터리 '손에 손잡고'를 라이브 음악과 함께 상영한다.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가 서울 올림픽 공식 다큐멘터리 '손에 손잡고'를 라이브 음악과 함께 상영한다.

[모동신 기자]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가 서울 올림픽 공식 다큐멘터리 <손에 손잡고>를 라이브 음악과 함께 상영한다.

<손에 손잡고>는 임권택 감독의 연출과 도올 김용옥의 각본 참여로 완성된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기록영화이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 필름 아카이브가 담은 올림픽 공식기록영화 중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는 총 3편이다. 그 중 임권택 감독의 <손에 손잡고>가 평창남북평화영화제에서 장필순, 조동희 등 뮤지션들의 참여로 라이브 음악과 함께 재구성된다. 

당시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예술가들이 모두 참여한 다큐멘터리인 이 작품은 성공에 앞선 지난한 실패의 과정에 주목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비전이 올림픽 선수들의 도전과 어우러지고 있으며, 도올 김용옥이 집필한 내레이션은 이 영화를 단순한 올림픽 기록영화가 아닌 그 이상의 의미로 다가오게 한다. 

한국현대사의 아픔과 세계 평화의 염원을 담은 사색적인 내레이션을 통해, 88년 서울올림픽은 우리의 현대사에 한 획을 긋는 가장 중요한 역사적 순간으로 자리매김한다. 

묵직한 감동과 마음 속 울림을 주는 다큐멘터리 <손에 손잡고> 씨네라이브 상영에는 이 영화를 연출한 임권택 감독이 직접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줄 예정이다.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는 오는 8월 16일에서 20일까지 평창과 강릉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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