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기자]배우 송혜교 씨가 이혼 과정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을 유포한 사람들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어제(26일) 소속사 측은 "송혜교 씨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퍼뜨린 다수의 유포자들을 1차로 분당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머지 커뮤니티나 댓글, 유튜버에 대해서도 증거자료가 확보되는 대로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혜교 씨의 소속사 측은 "사회적 용인 수준을 넘어 당사자에게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안겨 주고 있다"고 호소하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