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과 한국창직협회(협회장 이정원)가 '1인 미디어 소셜 크리에이터 창업·창직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인 미디어 소셜 크리에이터 창업·창직 과정'은 2019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강남구청과 (사)한국창직협회가 30명의 훈련생을 선발하여 유튜브를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신직업인 '소셜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모집 과정부터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던 이번 교육과정은 6월 17일부터 7월 24일 까지 총 28일, 220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과정에는 소셜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유튜브 채널관리, 영상촬영 및 편집 등의 교육과 함께 창업·창직 교육, 사회적경제 교육, 1인 사업을 위한 컨설팅·멘토링이 포함되어 훈련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7월 24일에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훈련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1인 미디어 창업·창직 경진대회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에게 상장과 상품을 전달하여 앞으로 소셜 크리에이터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장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과정을 총괄한 (사)한국창직협회 이정원 회장은 “이번 '1인 미디어 소셜 크리에이터 창업·창직 과정' 교육을 통해 유튜브에 대한 인기와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교육과정은 마무리 되었지만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료생들에게 소셜 크리에이터로서 그들이 선한 사회적 영향력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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