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곡창, 새싹보리 분말 인기! 올바른 섭취 방법은?
청년곡창, 새싹보리 분말 인기! 올바른 섭취 방법은?
  • 최선희
    최선희
  • 승인 2019.07.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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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곡차의'새싹보리분말'이 인기다. 폴리코사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며 청년곡창의 “새싹보리분말'을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이 분말형태의 새싹보리는 기존의 새싹보리를 더욱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새싹보리분말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새싹보리에 다량 함유된 '폴리코사놀'이라는 성분의 효능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폴리코사놀은 천연 지방 알코올 추출물의 총칭으로 저밀도 지질단백질을 낮추고 고밀도 지질단백질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 전문 브랜드 청년곡창 관계자는 “새싹보리에는 폴리코사놀이 많이 함유되 있는데 이는 항산화성분으로 심혈관질환, 당뇨병, 대사질환 위험을 높이는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준다”며 ” 새싹보리의 폴리코사놀 함량은 일반적인 폴리코사놀 추출재료인 사탕수수보다 약 12배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항산화 효소인 슈퍼옥사이드디스뮤타아제(superoxide dismutase, SOD)도 6배가량 많다” 말했다.

새싹보리분말은 1일 2~3회 3g씩 물·우유에 타서 마시거나, 샐러드 같은 각종 요리에 첨가해 먹으면 된다. 다만 한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으로 저혈당이 올 수 있다. 칼륨 함량이 많기 때문에 신장질환 환자, 투석 중인 사람은 섭취를 삼가는 게 좋다.

청년곡창 관계자는 “청년곡창의 새싹보리 분말은 발아 후 영양이 가장 풍부한 15~20㎝ 어린잎과 뿌리까지 통째로 갈아 만들었다”며 “녹화가 진행되지 않은 어린잎을 주원료로 사용해 가루 색이 초록색이 아닌 연갈색·아이보리색을 띠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청년곡창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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