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태팬티남(충주 하의실종남)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최근 지방의 한 카페에 한 남성이 하의실종 상태에서 활보하고 다닌다는 주장이 제기돼 사회적으로 큰 충격에 빠졌다.
경찰 역시 충주 티팬티남의 신상을 확보했지만 처벌할 법적 근거가 모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남성은 성적으로 음란한 행위를 하거나 직접적인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 것은 아니지만 업무방해 측면이나 반사회적인 논란의 중심에 선 것은 사실이다.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한 방송에서 "고의적으로 이 행위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뜻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여혐' 관련 어필을 위한 도위적인 행위를 우려했다. 그러면서 범죄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파장이 있는 제스처로 지적했다.
일부 누리꾼 역시 최근 '노브라' 관련해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이에 항의하는 퍼포먼스가 아니냐, 일베 회원 등 다소 확인되지 않은 내용까지 언급하며 사회적 우려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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