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DK, “수입 메모리폼 매트리스 구매 전 체험은 필수”
WMDK, “수입 메모리폼 매트리스 구매 전 체험은 필수”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7.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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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와 함께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성장세가 무섭다. 유럽권에서는 스프링 매트리스보다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침대 매트리스의 본고장인 미국의 경우 50%의 점유율을 기록할 정도로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

국내에서도 최근 메모리폼 매트리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보다 한발 앞서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대중화가 이루어진 미국 수입 매트리스에 소비자의 이목이 모이고 있는 추세다. 다만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정통적인 스프링 매트리스와 그 사용감이 다르고, 여름철에는 더위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똑똑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미국 수입 매트리스 전문점 WMDK 관계자는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소재 자체의 특성 상 일정한 수면 온도를 유지할 수 없다”고 설명하며 “하지만 최근에는 더위를 잡기 위한 기능성 메모리폼 매트리스가 출시되고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미국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페딕은 여름철 숙면을 위해 최근, 매트리스 커버를 변경했다. ‘Cool to touch’이라는 원단으로 매트리스 커버를 마무리해 직접 손으로 대기만 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에서 유명한 미국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의 경우, 일반 메모리폼보다 시원한 메모리폼을 사용하여 사용 중에 발생하여 전달되는 열을 감소시켰다. WMDK 단독 브랜드로 알려진 미국 매트리스 브랜드 스파이널 케어 베딩은 컴포트 클라우드 컬렉션을 출시하면서 메모리폼에 쿨 젤(Cool gel)을 띠형식으로 삽입하여 수면 중 매트리스에 전달되는 열을 낮췄다

WMDK 관계자는 이어서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늪’에 잠기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스프링 매트리스에 누웠을 때 느낌과 많이 다르다”면서 “일반적으로 스프링 매트리스는 인체를 지탱해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지탱해주는 느낌보다는 묻히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 느낌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강하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구매 전 반드시 직접 누워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WMDK는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 등 국내에 널리 알려진 수입 매트리스 브랜드의 수입과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수입 매트리스 전문 매장이다. 특히, 스파이널 케어 베딩, 쉬프만의 공식 수입원으로 해당 브랜드들은WMDK 매장에서만 판매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WMDK 전국 11개 매장 중 강남, 하남, 용인, 시흥점에서는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매트리스 컨설팅 서비스인 베드랩(Bedlab)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9월 30일까지 롯데카드 12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임원더풀’ 신규 가입 시,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20만원가량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WMDK는 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한 수면을 돕기 위하여 여름한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모리 폼에 쿨 젤(Cool gel)이 주입된 메모리폼 매트리스 스파이널 케어 베딩 컴포트 클라우드 컬렉션과 비엠울트라 매트리스에서 출시한 Surface Cool원단으로 시원한 느낌의 비엠 쿨 매트리스 구매 시, 까사리빙 순면 여름 이불세트를 100조 한정으로 증정한다. 

해당 3개 모델은 현재 WMDK에서 많은 문의를 받는 매트리스로 확인된다. 또한, 미국 수제 매트리스 브랜드 쉬프만 매트리스 공식 런칭 기념으로 쉬프만 매트리스 구매 시, 고급 텐셀(TENCEL)원단 매트리스 방수커버와 슈레드 베개 총 4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100조 한정으로 증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세한 내용은 WMDK 홈페이지,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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