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인니어(인도네시아어) 번역 도서 18종이 현지 서점에서 활발히 유통되고 있다고 23일 전했다.
이 목사의 간증 수기 '죽음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대표적 설교집 '십자가의 도'등이 인터넷 쇼핑몰 '토코피디어'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3개국에 온라인 체인 서점이 있는 '오픈트롤리'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이재록 목사의 '천국', '지옥' 은 인도네시아 현지 기독교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 전체 인구의 약 7%는 개신교, 2.9%는 카톨릭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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