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침마당에서 핫이슈로 등극한 유도선수 출신 가수 홍시와 한수정, 오혜성 MC가 강남구 논현동 맛집에서 지난 19일 행복을 열러가는 웃귀박쇼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하며, 양파와 소고기를 맛있게 먹방 폭풍 흡입하였다.

올해 통계청에 따르면 양파 생산량은 작년보다 4.8% 증가한 159만 4천450톤으로 1980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았다. 하지만 가격 폭락으로 양파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있어 재배 농가들의 도움을 주고자 특별기획으로 양파 먹방을, 소고기 맛집 미우가 식당에서 웃귀박쇼를 진행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날 웃귀박쇼 오혜성 MC는 예고에서 농가들이 잘 재배 해준 양파 10개 먹방 미션을 도전 하게 되었다. 도중에 양파 먹방을 실패로 끝날뻔 했지만, 가수 홍시 유도선수 출신답게 의리로 도움을 주어 양파 먹방을 같이하여 훈훈함이 느껴졌다.

또한 가수 홍시는 웃귀박쇼 방송에서 언주역 4번 출구에 위치한 “미우가 너무 맛있었어요~ 연정호 사장님 인심도 너무 좋았고 서비스도 최고 였습니다^^ 그리고 양파를 많이 드시고 모든 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극한세상 행복을 열러가는 웃귀박쇼는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알리기 프로젝트로 기업에 직접 찾아가서 제품을 소개하는 방송을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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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