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강휘언이 데뷔 전부터 신인답지 않는 뛰어난 무대매너와 프로가수 못지 않는 가창력으로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성공리에 치르며 대중과 가요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어 화제이다.
오는 9월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강휘언은 이번 7월 21일 오후 4시 대전 우송 예술회관에서 개최된 '대전 시민을 위한 국민사랑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자기야'와 '환희'를 열창하며 콘서트의 포문을 열며 분위기와 흥을 돋구었다.
콘서트의 오프닝과 엔딩은 최고의 가수에게만 허락된 자리인만큼 조항조, 박남정, 성진우, 김해연, 금잔디 등을 비롯한 다수의 인기 가수들을 제치고 아직 데뷔도 안한 신인 가수 '강휘언'의 오프닝 장식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그러나 실력으로 그 모든 우려를 탄성으로 바꾸는 데는 단 몇 분도 걸리지 않았다. 실력으로 가수 강휘언의 존재감을 현장의 모든 관객과 가요계 관계자들에게 각인시켰다. 강휘언은 비올라 악기전공을 하는 음악학도로써 평소 넘치는 음악적 재능과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결국 가수로 데뷔하며 재능과 끼를 이번 성공적인 오프닝 무대를 통해 표출했다.
강휘언은 “사실 아직 데뷔도 안한 신인으로써 감히 오프닝 무대에 선다는 것은 꿈도 못 꿨고, 늘 존경하던 선배님들을 뵙고, 같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뻤습니다. 그런데 제가 콘서트의 시작을 장식할 수 있게 되다니 꿈만 같습니다. 아직 데뷔도 안했고, 경력이라고 말할 만한 것도 쌓지 못한 저를 감히 무대 라인업의 첫 무대에 명단을 올리신 것을 보고, 기쁘면서도 그 긴장감 때문에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무대의 긴장은 무대를 통해 풀어야한다며, 많은 선배님들과 관계자분들께서 아직 미숙한 점이 많은 저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덕분에 가수로서 첫 걸음마를 잘 뗄 수 있었습니다. 첫 무대의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 가수 강휘언으로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신인으로서의 겸손하면서도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신입답지 않게'라는 수식어가 불필요할 정도의 뛰어난 실력으로 성공적인 무대 데뷔를 치른 가수 강휘언의 비올리스트에서 본격적인 가수로의 터닝포인트와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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