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시험에서 어떤 주제의 지문이 자주 나오는가?는 사실 점수와 크게 관련은 없지만 여행 관련 지문들이 상당히 자주 나오고 있어요. 이 주제로 여러개의 지문중에 뭘 선택할까? 생각했는데 무지개 송어가 가장 적절할것 같지만 그냥 제일 쉽게 나온 문제를 한번 언급해 보려 합니다.

이렇게만 나오면 좋겠지만 이렇게 쉽게 나오는 문제는 거의 없어요. 2015년 이후에는 거의 없어졌다고 보면 되고요....

[2014년 지방직 9번]

Adventure travel is a hot trend in today's tourism industry. Ordinary people are no

longer content to spend two weeks away from their office lying on sunny beach in

Hawaii. More and more often, they are choosing to spend their vacations rafting

down wild rivers, hiking through steamy rain forests, climbing high mountains, or

traversing slippery glaciers. People of all ages are choosing educational study

tours for their vacation

[해석] 오늘날 여행 산업에서 모험 여행이 핫트랜드이다. 보통 사람들은 더 이상 그들의 일에서 벗어나 2주동안 하와이의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에 누워있는것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더 종종, 그들은 거친 강을 내려가는 래프팅과 열대우림을 가로지르는 하이킹과 높은 산을 오르고 미끄러지는 빙하를 횡단하는 것을 선택한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은 그들의 휴가를 교육적 연구 여행을 선택한다.

마지막 라인이 이상하죠? 문제가 본문의 맥락과 관련없는 문장찾기에요.

휴가를 어떻게 보내는가? 하는 것은 사람들마다 어떤 것에 즐거움을 가장 많이 주는가? 하는 것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는 것을 선택할 거에요. 이것이 저에게 가장 큰 휴식과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것이 전혀 휴식과 에너지를 채워주지 못할수도 있겠지요. 그것은 같은 것도 효용이 달라지고 어떤 것이 자신에게 가장 큰 효용을 주는 것인가? 를 경험적으로 알고 선택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학)

시험에서는 모험여행과 교육여행이 나왔는데, 공시에서 지문으로 별관측 여행, 다른 유형의 모험여행, 그리고 여행산업의 발전과정에 대해서도 시험에 나온적이 있어요. 제가 추천하는 여행은 행정에서 우리 세금으로 주변에 꽤 많은 무료혹은 약간의 비용을 내면 즐길수 있는 공공서비스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도서관, 평생 교육원등은 제가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알고 있지만, 다른 부분들을 살펴보면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것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더 알차게 휴가를 보낼수 있는 부분들이 많으니 한번 살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정학)

파이낸스투데이 리서치센터는 독자들에게 네티즌의 여론 동향과 트렌드를 제공하기 위해 메이벅스 리서치센터와 제휴하여, 다양한 주제의 리서치를 진행하여 내용을 공개합니다. 이번 리서치의 주제는 "올 여름 가고 싶은 여행지"에 관한 리서치 입니다.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시어, 여름 휴가를 즐기시는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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