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매니아 PJM-F3000 미니빔프로젝터, 내구성 강화해 업그레이드
프로젝터매니아 PJM-F3000 미니빔프로젝터, 내구성 강화해 업그레이드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19.07.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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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매니아(대표 정석호)에서 연이어 완판 행진을 기록하던 풀HD미니빔 PJM-F3000가 업그레이드 되어 재입고 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프로젝터 전문 유통 업체인 프로젝터매니아가 선보인 자체브랜드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고화질의 미니빔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업그레이드되어 재입고 된 PJM-F3000은 내구성을 더욱 높여 먼지유입 차단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업그레이드 된 밝기 2,000lm와 최대 해상도 2K까지 커버되는 고해상도 화면으로 영상 투사시에 더욱 선명한 화면감상이 가능해졌다. 풀HD로 더욱 실감나고 생생한 영상 재생도 가능하다. 기존 HD에 비해 2배 증가된 화질을 가졌으며, 3만 시간의 광원 수명으로 내구성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해당 제품은 HDMI와 USB단자를 모두 지원한다. USB를 지원하기 때문에 PC와 별도로 연결 없이 영상은 물론 문서, 이미지를 즉시 시현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도 옵션으로 스마트폰 동글이를 구매하면 별도 케이블 없이 스마트폰 화면 그대로를 투사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미니빔에서는 흔히 찾아 볼 수 없는 ±15도의 넓은 수직키스톤 조절 기능이 있어서 사다리꼴의 화면을 쉽게 보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세심하게 배려한 삼각대 홈, 영화를 보다 편하게 잠들 수 있는 타이머 기능이 갖춰져 있다. 또 스피커를 따로 연결하지 않아도 내장 스피커로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프로젝터매니아 마케팅 담당자는 “PJM-F3000은 평소 미니빔 프로젝터 구입을 망설였던 고객들이 입문용으로 부담없이 구입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해당 제품은 중국브랜드가 많던 프로젝터 시장에서 A/S절차가 어렵던 단점을 보완해 1년간 A/S를 보장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최적화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젝터매니아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가성비와 가심비 둘 다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보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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