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인 2018년, 캔암투자이민을 거쳐 50만불 투자원금을 회수한 EB5 투자자 가족의 수는 369세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총액은 $184.5 million(1억 8천 4백 5십만 달러)이며, 앞선 15년간 상환한 누적 투자이민의 금액은 총 $1.04 billion(10억 4천억 달러), 한화로 약 1조 2천억원의 규모를 상회한다.
해당 내용은 자체 조사가 아닌 외부의 제 3자 회계법인 통한 법적 감사를 통해 작성된 자료다. 감사를 진행한 PKF O’Connor Davies는 전세계를 통틀어 150개국에서 활동 중인 미국 현지 내 30위 회계법인이다.
이 감사 자료에 따르면, 앞선 2018년도 한 해 동안 총 730건의 I526 승인, 227건의 I829 승인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2,900명이 임시영주권을 900명의 정식 영주권을 취득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캔암이 일궈낸 이러한 실적은 나머지 전 리저널센터의 규모를 합산하더라도 약 2배 이상을 넘어 독보적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이민국에 승인된 800개 이상의 리저널센터 가운데 정식영주권 실적과 원금상환 이력을 전부 보유한 곳은 10곳에 불과하다. 따라서 해당 기록은 경신되기 힘들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얼마 전 이민법의 개정 및 투자금인상이 예정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캔암의 프로젝트들은 이전보다 더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실제로 50세대 안팎의 규모로 모집 기간이 평균 2개월 남짓으로 짧으며, 이미 공사 및 고용 창출 등의 조건이 명료한 프로젝트만을 지정해 투자자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기 때문.
더욱이 독점적 협력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책임-의무의 소지를 탄탄히 구성한 것 역시 신뢰도 향상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US컨설팅(유에스컨설팅) 그룹 제이슨리 대표(미국변호사 자격)가 캔암투자이민 수속을 전담하고 있다. 이 곳은 앞선 15년간 완전한 성공 실적을 보유하며 투자자들에게 호평을 얻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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