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그간 맡은 역이 눈길을 끈다.
마동석은 주로 영화에서 선과 악을 오가며 다양한 역을 도맡았다.
특히 마동석은 '범죄도시'에서는 극중 주먹 한 방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강력반 괴물 형사역을 맡은 바 있다.
또한 마동석은 '악인전'에서는 조폭 역할을 맡으며 찰떡궁합 연기를 소화했다.
이어 마동석이 이번에는 새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을 맡게 된다.
21일 마동석의 소속사에 따르면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마블 스튜디오 영화의 주연으로 활약한다"고 전했다.
마동석이 맡은 길가메시 캐릭터는 원작에서 토르와 헤라클래스처럼 강력한 힘을 지닌 히어로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터널스'는 수백만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것으로 영화 '엑스맨, 어벤져스, 앤트맨과 와스프 등 그동안 마블 시리즈를 장식한 만화책의 원작자 잭 커비가 지난 1976년 출판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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