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고 기업인들 ‘남우회’ 정기모임 “사회 경제 문화 나눔 기여 하고파”
인천 최고 기업인들 ‘남우회’ 정기모임 “사회 경제 문화 나눔 기여 하고파”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19.07.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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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9일 목요일 인천 최고 기업인들의 모임인 ‘남우회’가 정기모임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파이낸스 투데이 

[신성대 기자]

지난 7월 19일 목요일 인천 최고 기업인들의 모임인 ‘남우회’가 을왕리 한 카페에서 7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은 인천지역 방송인 남인천방송국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성공 비결과 그들의 가치관,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인 '전정희 작가와 함께하는 성공노트'에 출연한 기업인들과 출연자들이 방송인이자 소설가인 전정희 작가의 제안으로 의기투합하여 뜻있는 모임을 만들었다. 특히 이 방송의 출연진은 대부분 인천에서 최고의 기업 대표님들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월 이어지는 7월 모임은 전정희 작가의 진행으로 을왕리 '카페오라'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루어졌다. 바쁜 경제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어 참석한 △승일 자동차 공업 김영목 대표△코멕스전자(주) 이율기 대표 △(주)효산엘피엘 장영환 대표 △연재화 대표 (주)코비코 코리아 △(주)장안가설 장수홍 대표 △(주)수라상 김미옥 대표 △ (주)더그레이트이엔씨 심주섭 대표 △김상준 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순서는 전정희 작가의 사회로 개회식과 임원진 및 참석자 소개 등으로 매끄럽게 진행되었다. 이어서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20년 내공의 개그맨 김철민 씨가 재미난 입담과 유쾌하고 감성적인 노래로 짙은 여름향기가 물씬 풍기는 무대로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단순한 기업인의 모임이 아니라 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모임이란 이력이 색다르기도 했고 이 모임을 통해 앞으로 벌어질 놀라운 일들이 더욱 기대된다. ‘전정희 작가와의 인연’에 모임인 ‘남우회’는 앞으로도 지역인 인천뿐이 아닌 전국에서 전정희 작가와의 인연이 맺어져서 지역과 사회를 위해서 뜻이 있는 나눔에도 함께 참여할 것이라는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 그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20년 내공의 개그맨 김철민이 재미난 입담과 유쾌하고 감성적인 노래로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열창하고 있는 개그맨 김철민. 사진 / 파이낸스투데이

이 밖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인과 출연자들은 △재능대학교 이기우 총장 △(주)이브자리 박현숙 대표 △(주)일신전기 김종술 대표 △(주)한일오닉스 황윤대 대표 △(주)인천탁주 정규성 대표 △(주)이학갈비 윤희원 대표 △ ((주)휴안건설 이복식 대표 △(주)엔아이씨 새인천렌터카 안종배 대표 △(주)르노삼성 남동정비 배종국 대표 △ (주)오와이컴퍼니 안천식 대표 △ (주)피비아이코리아 장석원 대표 △한국투자증권 PB 김남규 센터장 △ 동부지방법원 임태혁 판사 등으로 이들도 매월 함께하는 사회와 경제와 문화 나눔에 큰 이바지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모임 진행을 맡은 전정희 작가는 “방송인이라는 인연으로 모인 독특한 모임이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이렇게 모이는 기업인과 성공자들이 경쟁관계가 아닌 서로를 세워주고 협력하는 좋은 관계를 통해 향후 기업인들의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히며 이어 소설가로“올 가을쯤 전정희의 장편소설이 나올 예정이다 많은 애정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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