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면서 허해진 기력을 보충하기 위한 보양식이 인기지만, 치솟는 물가로 2만원에 육박하는 삼계탕을 선뜻 식사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이에 지도표 성경김으로 유명한 성경식품은 집에서도 특별한 요리법 없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삼계탕 재료와 황기를 각 1,800원 2,300원에 여름 한정 출시를 하였다.

성경식품이 출시한 '성경 궁중 삼계탕 재료'는 국내산 100% 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품질로, 예로부터 닭이나 오리를 요리할 때 널리 애용해왔던 은행, 엄(음)나무, 황기, 뽕나무, 당귀, 오가피 여섯 가지 재료를 엄선해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깊고 진한 맛을 찾았다고 한다.

또한 '성경 궁중 황기'는 여름철 더위를 이기고, 땀이 많이 나는 것을 완화해주는 한편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피부보호에 도움을 주는 성질로 알려져 있지만 무엇보다 여름철 기력 회복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어 삼계탕에 빠질 수 없는 재료이기도 하다. 이런 귀한 재료를 통째로 사용하여 특별한 요리법 없이도 풍부한 향과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다.

해당 삼계탕을 맛본 누리꾼들은 “현대인의 감각에 맞게 만든 제품이다.”, “이 가격에 이런 맛이 가능하냐.” 등의 후기를 남기며 극찬했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은 열로써 열을 다스리는 이열치열 음식이다. 여름철에는 몸이 뜨겁게 느껴지지만 반대로 속은 차가워져 소화기능이 약해지기 쉬운데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속이 차가워지는 여름철 원기 회복과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지친 몸에 기운을 북돋울 수 있다.

성경식품의 궁중 삼계탕 재료와 궁중 황기는 각 1,800원과 2,300원에 전국 각 주요 슈퍼마켓, 할인마트등 가까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중이며 합리적인 가격에 하나같이 귀한 재료를 담고 있어 여름철 기력보충을 위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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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