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전문 기업 워시프렌즈 코리아가 지난 7월 19일 제14회 빨래방창업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우리나라 자영업 시장은 포화상태다. 내수 경기 침체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자영업은 위기를 겪고 있다. 이미 물가 상승에 따라 원재료 값이 최대치를 기록했고 많은 소자본창업자들이 폐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 자영업자들의 몰락이 이어지면서 업종전환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에 빨래방 예비 창업자들은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면서 안정된 수익률을 얻기 위해 초기 비용과 임대료 등을 낮춘 소자본창업을 찾고 있는 추세다. 그 중 노동력이 크게 필요하지 않고, 쉽게 변화하는 흐름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셀프빨래방 창업이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지고 있다.

셀프빨래방창업 전문 업체인 워시프렌즈 코리아는 저렴하면서 기술력이 받쳐주는, 다시 말해서 가성비가 좋고 점주의 상황에 맞는 창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빨래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세탁기의 성능과 안전성인데 아시아 처음으로 독점 계약한 프랑스의 다뉴브(DANUBE) 세탁기, 건조기와 미국 얼라이언스社에서 제조되는 맥씨(MAXI), 입소(IPSO), 독일 브랜드 휩시(HUEBSCH) 등의 상업용 코인워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여 편리한 사용성 및 독보적인 내구성으로 옷감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물과 광열비를 감소시켜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빨래방을 찾는 소비자로부터 만족감을 주고 있다. 본사에서 자체개발한 무인포스기 역시 점주의 운영과 고객의 이용에 편의성을 더 해주고 있다.

또한, 셀프빨래방 점주와의 다이렉트 소통을 위한 연락망 및 네이버 카페 운영으로 매장 운영의 문제점이나 애로사항, 기계 A/S의 빠른 피드백을 제공한다. 해당 카페에서는 매월 점주를 위한 이벤트 진행 및 빨래방창업 정보, 노하우 그리고 본사의 행사 내용을 공지하기도 한다.

빨래방창업 전문 기업 워시프렌즈 코리아는 "획기적인 셀프빨래방 문화를 주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현재 전국에 약 300개 지점을 오픈했다”며 "본사에서는 꾸준한 사후 관리로 창업 이후 발생하는 경비 발생과 저수익성의 불안감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돕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점주를 위한 빨래방창업비용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은 대표전화 또는 리뉴얼된 워시프렌즈 홈페이지를 통해서 심층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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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