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대치한티역점'의 리뉴얼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리뉴얼을 마친 작심스터디카페 '대치한티역점'은 분당선 한티역과 불과 도보 3분 거리밖에 떨어지지 않은 3층짜리 꼬마빌딩 2층에 위치해 있다.

작심스터디카페 '대치한티역점'은 단국사대부고를 포함 다수의 고등학교, 그리고 대치동 학원가와 가까워 고등학생 회원들의 높은 이용률이 기대되는 지점이다. 이에 작심은 '대치한티역점'을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 형태로 리뉴얼 하였으며, 회원들은 시간제로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강남구 대표는 “최근 작심은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에도 집중하고 있다”며 “더 쾌적한 학습공간 제공에 힘쓰고, 차별화된 온라인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이 이것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철학 아래, 작심은 지난 5월부터 회원들에게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무료 제공 중이다. 최근에는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대성학력개발연구소의 'THE PREMIUM 모의고사'를 도입하기도 했다. 독서실 회원이라면, 수능, 어학, 자격증, 공무원, 실무 등과 관련된 맞춤 콘텐츠를 무료로 신청하여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52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19'에 참가하여 예비 창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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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