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과 울산, 부산 등 최근 도심 속에서 벗어나 전원주택을 살기 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는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에 대한 관심 증가와도 영향이 있다. 누구나 한 번쯤 나만의 집을 지어 자연 속에서 완벽한 노후를 보내는 것을 꿈꾸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전원주택 및 주택시공을 종합 안내 관리하는 주택시공 전문회사 교육건축이 건축설계부터 준공, 사후관리까지 '신뢰의 건축' 철학으로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교육건축은 대안학교(교실학교)를 설립 지원하기 위해 만든 회사로서 실제 건축주가 교육건축에서 집을 짓게 되면 교실학교를 운영하는데 쓰이게 된다. 이에 2019년 9월 첫 교실학교완공을 앞두고 있다.
'신뢰의 건축'을 강조하는 교육건축은 건축 오더를 받고 이를 각 도급업체에 도급을 주는 기존 업체와 달리 설비, 전기 등과 같은 주요 업무를 담당할 도급업자와는 건축주가 직접 계약하게 하고, 이를 교육건축이 책임지고 관리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골조와 내부마감(인테리어 포함)을 직접 시공하여 건축주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교육건축 김성진 대표는 “기존 도급업체에 도급을 주는 시스템은 자신의 집을 짓는 건축주가 시공사와 계약을 하기 때문에 도급업체와는 계약의 당사자가 아닐 수 있어 계약에서 소외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지적하며, “교육건축은 '건축주가 주체가 되는 집짓기',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는 집짓기', '저렴하고 합리적 집짓기'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건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 또는 포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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