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집 창업 브랜드 ‘족발야시장’, CM송 이벤트로 고객 친화 전략 통했다!
족발집 창업 브랜드 ‘족발야시장’, CM송 이벤트로 고객 친화 전략 통했다!
  • 정욱진
    정욱진
  • 승인 2019.07.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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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식 관련 프랜차이즈들의 활발한 홍보 및 마케팅 효과가 장기 불황 속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라디오 광고 음악인 ‘CM 송’은 확실한 각인 효과와 파급력으로 가장 눈길을 끄는 홍보 방법 중 하나로 손꼽힌다.

줄 서서 먹는 족발집을 표방하는 족발전문점 프랜차이즈 ‘족발야시장’ 역시 이런 흐름에 적극 동참하며 CM 송 출시에 이어 다양한 SNS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진정성 있는 고객 소통에 앞장서면서 눈길을 끈다.

‘족발야시장’ CM송 출시기념 이벤트는 1탄이 성황리에 종료된 것에 이어 2탄이 진행 중이다. 1탄은 이른바 ‘반반송 소문내기 이벤트’로 ‘족발야시장’ 관련 CM송을 들어봤다고 하는 이들이 다수 참여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12일부터 진행중인 2탄 이벤트는 ‘반반송 가사 맞추기’ 형태로 진행되는데, 페이스북에서는 족발야시장 체인사업본부로 검색, 인스타그램에서는 족발야시장 본사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들에게 제공되는 상품으로는 총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당첨은 26일에 ‘족발야시장’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공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처럼 ‘족발야시장’은 브랜드 자체의 경쟁력과 별도로 꾸준하고 끊임없는 고객 친화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CM송 가사 맞추기 SNS 이벤트 역시 이런 흐름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요즘 대세 소통 매체인 만큼 고객들의 좋은 반응도 이끌어 내고 있으며 그만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고객과의 끊임 없는 소통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상승시키고자 하는 ‘족발야시장’의 경영 이념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

‘족발야시장’의 관계자는 현재 3차 이벤트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족발야시장’ 만의 다양한 SNS고객 친화 이벤트 마련을 통해 고객 분들과 더욱 친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족발야시장’은 입지조건과 상권에 구애 받지 않는 브랜드 자체의 경쟁력을 통해 주요 매장들이 기록적인 매출 상승 사례를 이어나가면서, 불경기에 더욱 강한 족발전문점 브랜드로 각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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