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기자]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18일 당초 예고대로 총파업에 돌입한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국회 앞을 비롯해 전국 10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총파업 집회를 열고 최저임금 공약 파기 등을 규탄하며 4시간 총파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총파업에는 금속노조를 중심으로 5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에서는 여의도 국회 앞에서 민주노총 추산 5천명이 모여 집회를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