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에프씨㈜(대표 손태영)가 태국,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싱가포르, 캄보디아에 이어 여섯 번째로 필리핀과의 마스터프랜차이즈 협약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번 필리핀 마스터프랜차이즈 체결은 싱가포르 커피스미스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알려져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노하우와 안정성이 입증되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커피스미스는 현지 문화의 이해를 통한 시장분석과 메뉴 개발,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커피스미스의 특색을 살린 디자인과 레시피 구현 등으로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과 함께 급속도로 성장했다.

싱가포르는 현재 8호점까지 계약이 진행된 상태며 현지 주요 쇼핑몰 입점 제의는 물론, 현지인들의 가맹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최근 진출한 캄보디아 역시 안정적인 운영으로 자리매김하며 현재 추가 오픈을 위한 상권 분석에 들어간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협약 체결에 대해 “커피스미스에 대한 신뢰에 감사 드린다”며 “필리핀 1호점을 시작으로 2년 내 5개점 오픈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 등 주변 국가 진출도 준비 중에 있다”며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커피스미스 필리핀 1호점은 필리핀의 베버리힐스로 불리는 필리핀 최고의 부촌, 마닐라 알라방 페스티벌 몰에 오는 11월 오픈 예정이다.
알라방은 최고의 안전과 높은 수준의 문화생활 및 교육의 인프라를 갖춘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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