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라와 염정아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김보라는 2011년 MBC '로열패밀리'에서 과거를 숨긴채 살아가는 JK 家의 둘째 며느리 염정아(김인숙 분)의 어린 시절로 등장한 바 있다.
당시 김보라는 큰 눈과 콧날, 미인점까지 닮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보라는 JTBC '스카이캐슬'에서 염정아를 한차례 더 만나기도 했다.
김보라와 염정아는 대립관계로 눈에 띄는 갈등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사실상 김보라는 아역출신이기도 하지만 동안외모로 10대 연기에 다수 출연 중이다.
김보라는 한 프로그램에서 교복 연기에 대해 "제가 원래 10대 연기를 많이 했다. 그래서인지 부담이 없더라"라며 "다만 'SKY캐슬'의 혜나처럼 독하지는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저를 동안으로 봐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덕분에 저도 교복에 대한 부담 없이 연기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이다. 그의 공개 연인인 배우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24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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