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만 명 넘는 회원 가입 "국내 최대 일본여행 커뮤니티...네일동 운영 중단 선언"
133만 명 넘는 회원 가입 "국내 최대 일본여행 커뮤니티...네일동 운영 중단 선언"
  • 박규진 기자
    박규진 기자
  • 승인 2019.07.17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규진 기자]133만 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된 국내 최대 일본 여행카페 '네일동'이 잠정적으로 운영을 중단한다고 17일 밝혔다.

네일동 운영자는 이날 불매운동 지지 입장을 밝히며 기나긴 휴면 상태로 접어들겠다는 내용의 공지를 올렸다.

그러면서 일본여행카페에서 불매운동을 지지한다는 건 대외적으로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일본의 수출 규제로 국내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되면서 해당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 여행을 취소했다는 회원들의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