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가 김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DJ김영철은 조병규 본인의 상황이 어떠냐고 묻자 "난 (연애세포가) 죽어 있으면 안되는 상태"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조병규는 김보라와 통화하기 보다 보고 싶어서 자주 촬영장에 찾아간다며 직진남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평소 휴대전화로 오는 연락이 늦은 편이며 잘 확인도 안했다는 조병규는 "그분은 예외"라며 김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병규가 김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건 이뿐만이 아니다.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조병규가 '2019 패션위크'를 찾았다.

제작진은 조병규를 향해 "혹시 오늘 김보라 씨는?"이라며 열애를 인정한 김보라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조병규는 당황한 표정을 지은 뒤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라면서도 "오늘 안 오실 거다. 잘지내고 계시다"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앞서 조병규는 한 프로그램에서 김보라와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열애설이 제기됐다. 그리고 머지않아 둘의 데이트 장면이 세간에 공개됐고 보도가 나온 직후 둘은 소속사를 통해 만남을 인정했고 대중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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