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진, 동생에 의해 강제소환? "사람들이 헷갈려한다"
양재진, 동생에 의해 강제소환? "사람들이 헷갈려한다"
  • 정기석
    정기석
  • 승인 2019.07.1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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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s 방송화면 캡처
ⓒ. tbs 방송화면 캡처

 

양재진이 동생 양재웅에 의해 강제소환 됐다. 

대중이 정신의학의 양재웅과 형인 정신의학의 양재진을 헷갈려한다는 것이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출장명의 특집으로 양재웅이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양재웅 씨를 양재진 씨와 헷갈리거나 양재진 씨 형인 줄 안다. 그 이유가 무엇인 것 같냐"고 질문했다. 

이에 양재웅은 "슬프다. 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겠냐. 더 늙어보여서 그런 거라고 해야 하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가정의학과 박용후 씨는 "내가 둘 다 아는데 동생이 형보다 더 의젓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김종국 형인 김종명 씨 또한 "어릴 때는 항상 내가 종국이보다 동생 같다는 말을 들어다. 그런데 이제 시간이 지나니까 종국이는 동안이라 그대로고 내가 형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양재진은 정신과 전문의로 현재는 진병원 대표원장이다. 훈훈한 외모로 이슈된 바 있으며 2011년부터 '렛미인', '닥터의 승부', '동치미'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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