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청순요정'으로 불리었던 김윤정이 회사원이 됐다.
한 프로그램에서 김윤정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정은 포카리스웨트 광고모델 당시 순수한 이미지로 CF계의 샛별로 주목받았다.
환하게 웃을 때마다 살짝 드러나는 덧니가 매력적인 그는 숱한 '덧니팬'들을 낳았었다.
김윤정은 MBC TV '뽀뽀뽀'의 뽀미언니, KBS1 TV 'TV소설-분이', '그대 나를 부를 때' 등에서 활동한 바 있다.
나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한 김윤정은 2년 가까이 활동을 중단했다. 이유는 덧니 교정 때문.
김윤정은 앞서 한 인터뷰에서 "언제까지 깜찍한 이미지로 남을 수 없다"며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김윤정은 현재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다고 새로운 근황을 밝혔다.
김윤정은 "회사에 다녔었다. 지금도 다니고 있다. 어제 퇴근하고 오늘 새벽에 왔다. 연차를 냈다"고 전했다.
이어 김윤정은 "'불타는 청춘'은 나에게 소중한 시간이다. 반드시 힐링하고 가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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