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리아승무원학원은 지난 6월 6일 국가공휴일인 현충일에 부산/경남 지역의 입시준비생들의 정보 부재를 해소하기 위한 대규모 항공과 입시박람회를 개최했다.
학원 측은 약 700명의 부산/경남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님이 입시정보 부재를 해소하며 대학입시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메세나상 표창에 이어 교육기부 우수 사례로 선정된 부산승무원학원 코리아는 꾸준하게 진로체험교실을 열어 승무원에 관심 있는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항공운항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소통해오고 있는 교육부 및 대한상공회의소 인증 공식 교육기부기관이다.
부산 코리아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규모 항공과 입시박람회에는 신라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중부대학교, 극동대학교, 위덕대학교, 부천대학교, 대림대학교, 호남대학교, 초당대학교, 대경대학교, 영산대학교 등 12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각 대학의 커리큘럼과 장점 및 입시전형 설명을 진행했다고 한다.
입시박람회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님은 관심 있는 대학의 부스로 이동하며 2020학번 입시 수시 1차, 2차, 정시를 대비한 전형별 내신등급 컷, 면접유형, 면접경쟁률, 남학생 지원요령 및 헤어/메이크업까지 전반적인 준비사항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일부 대학에서는 교수님이 직접 박람회에 참여하여 입시전략과 면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항공과 신입생이 되어 과복을 입고 성장한 모습으로 부산코리아승무원학원을 찾아와준 19학번 합격생들 덕분에 더욱 뜻 깊었던 박람회였으며, 유니폼 체험, 포토존 등 입시박람회를 더욱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많아 이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코리아항공운항과학원 부산지점 관계자는 “인하공전, 한서대 등 주요 항공과의 입시 경쟁률이 매년 높아지는 것에 대비하여 개인별로 입시전략을 세워야 하며 평가요소에 반영되는 내신과 면접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생들은 수시대비집중반을 통해 면접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진행중인 에어부산과 티웨이항공 중반기 객실승무원 채용에 대비한 자소서 첨삭이 진행됐다.
부산, 울산, 마산, 양산, 창원, 김해, 경주, 대구, 구미, 통영, 거제, 진주, 광양, 여주, 고성, 포항 등 각지에서 오는 수강생들의 입시 및 취업을 위해 앞장서는 부산코리아승무원학원의 시간표와 수강료는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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