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지수 높은 장마철, 아이와 함께 '블럭팡'에서 레고 어때요?
불쾌지수 높은 장마철, 아이와 함께 '블럭팡'에서 레고 어때요?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19.07.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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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놀이 공간 ‘블럭팡’,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 학습효과 ↑

장마철, 시원하게 내리는 비가 아쉬울 정도로 덥고 꿉꿉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날씨의 변수가 강한 계절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마땅한 놀이공간을 찾기가 힘든 게 현실이다.

또한 자녀들의 방학기간이 겹치면서 새로운 장난감에도 금방 질리는 아이들의 장난감 구입 비용 또한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러한 가운데, 저렴한 비용으로 무제한 레고 대여가 가능한 실내 놀이 공간 '블럭팡'은 학부모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 놀이 문화에도 교육이 접목되면서 소근육 발달 및 창의력 학습에 도움이 되는 레고 블록 놀이는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블럭팡의 주요 아이템인 레고 및 보드게임류는 주기적으로 새로운 시리즈가 출시되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럭팡에서는 레고 및 다양한 보드게임을 횟수에 상관없이 저렴한 월정액으로 무제한 대여할 수 있다. 매장 이용 요금은 일반적인 레고방보다 저렴하며, 부모가 쉴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블럭팡은 매장마다 매월 파워퍼프걸, 유니키티, 쥬라기월드, 배트맨 무비, 닌자고, 프렌즈, 듀플로, 주니어, 클래식, 크리에이터, 디즈니, 마인크래프트, 테크닉 등의 인기 있는 신제품 레고가 입고되어 지속적으로 새로운 레고를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레고무비 시리즈,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 닌자고 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블럭팡은 원자재 공급이 필요 없는 몇 안 되는 사업분야로, 소자본 창업시장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통상적 영업시간이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다른 업종에 비해 운영 시간이 짧아 개인적 활용시간이 많고 여유롭다는 점에서 여성 1인 운영 아이템으로도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비 혹은 미세먼지 등의 영향에 무관한 실내 놀이 사업으로 계절을 타지 않는 점이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도 더욱 인기가 높으며, 방학 등 성수기에 창업할 경우 오픈 효과를 통해 고정 단골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인기에 현재 전국 가맹점 130호점을 돌파하고, 올해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제품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블럭팡 본사 더캠트사업본부의 남정남 대표는 "2019년 신제품 레고 100여 종 이상의 제품을 전국 매장에 공급하며 안정적이고 원활한 운영으로 가맹점 사장님께 또 한번의 만족을 선사했다"며 "지난 1월 초 코엑스에서 진행한 창업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주에게 큰 호응을 얻어 현재 상담 대기가 길어지고 있으며, 추가적인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럭팡을 운영 중인 '더캠트사업본부'는 캠핑트렁크, 백패킹스토어, 플스빌, 코딩놀자, 건담빌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로 최적의 매장 운영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은 사전 예약 후 매주 수, 목, 금 본사에서 진행되는 창업설명회에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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