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모동신 기자] 12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심판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선수단 350명을 비롯, 국내외 주요 초청인사 1500명과 관람객 3000명 등 총 5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194개국 1만3000여 명의 선수들이 2020년 도교올림픽을 앞두고 기량을 겨루는 자리이자 수영선수들의 축제로 일컬어진다.
18번째 세계수영 선수권대회는 '평화의 물결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2019년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대한민국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다. 200여개국 1만5천여명의 선수들이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 수영, 오픈워터 수영, 하이다이빙 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