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국내외 기독교 대안학교에 재학 중인 크리스천 학생들과 전 세계 선교사 자녀(MK), 목회자 자녀(PK)들의 미국 및 해외대학 진학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ACT 인강인 'ACT36'을 서비스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CTS기독교TV 측에 따르면 국내 SAT 또는 ACT 오프라인 학원 중 가장 저렴한 수강료가 월 200만원대로, 기독교 대안학교에 재학 중인 대부분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고 한다.

ACT인강의 경우 △ English 34강 △ Math 24강 △ Reading 34강 △ Science 23강△ Essay Writing 4강을 필요에 따라 단과로 수강할 수 있다.

단과 강좌를 수강할 경우 과목별로 35만원에 신청이 가능하고, 전체 115강을 수강할 수 있는 프리패스(10개월 수강기간)를 선택 시 129만원에 신청 가능하며 프리패스 특전으로 ACT필수VOCA 1600, 강좌별 PDF 학습자료가 제공된다.

ACT36 유은하 소장은 “미국 입시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ACT나 SAT를 처음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학원보다는 인강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한다”며 “학생들은 스스로 원하는 공간에서 원하는 시간에 공부하는 걸 선호하는데, 그런 면에서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단체로 공부하는 학원보다는 스스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한 인강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 해당 인강은 개념정리와 리뷰 및 단기간 집중학습을 통해 다가오는 ACT 시험에서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며 “또한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해외 거주 학생들을 위해 프리패스 USB 인강도 있어 학생 입장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강의를 선택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인강사이트 접속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ACT36 홈페이지에서는 ACT 여름방학 프리패스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오늘 7월 20일까지 ACT36 프리패스를 신청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 과목 프리패스 △ 2개월 수강기간 추가 △ 3만원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조영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