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3회째를 맞아 최고의 미를 선별하는 미스코리아 본선무대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블루머 코리아' 측에서 미스코리아 본선무대에 왕관(티아라) 및 주얼리 액세서리를 협찬했다.

2019년 7월 11일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에서 열리는 2019 미스코리아 본선무대에서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을 차지한 김세연은 “지금까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 고 눈물로 소감을 밝혔다.

'누가 제일 보고 싶은가?'란 사회자의 질문에 “언니가 제일 보고 싶다”며 “한 달 동안 언니 없이 보내기 너무 어려웠다”고 했다.

2019 미스코리아 홈페이지 등록 프로필에 따르면 김세연은 키 171.3cm, 체중 54.4kg 으로 나이는 20세다. 현재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Graphic Design 2학년 재학 중이며, 관심사는 춤, 요리, 장래희망은 그래픽 디자이너다. 또한 진 김세연은 작곡가 김창환의 딸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2019 미코 진 김세연은 유명 음악 PD 김창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의 막내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김건모, 박미경, 클론 등을 발굴한 유명 음악 PD 김창환 회장과 미스코리아 '진'김세연 두사람이 부녀지간이라는 것은 김창환 회장이 과거 SNS에 올린 사진을 통해 밝혀졌다.

김 회장의 SNS에서 둘째 딸이 2018년 미스코리아 USA에 나갔다는 내용의 게시물도 눈에 띄었다.
김회장은 “더 멋진 학창시절을 위해 파이팅”이라는 글로 딸에 대한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2019 미스코리아의 결과는 선(善)에는 우희준(25,부산)과 이하늬(23,대구), 미(美)에는 이혜주(21,대구), 이다현(22,서울), 신혜지(23,서울), 신윤아(22,서울)가 선정됐다.

한편 2019 미스코리아 본선무대에 쥬얼리 협찬사 예물 브랜드 '블루머 코리아'는 결혼 준비하는 예비신부들의 선호도를 따라 매 시즌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신제품이 나온다.

이번 가을시즌을 맞이하여 새롭게 디자인된 'SWALLOW'는 자개라는 유니크한 소재를 세팅하여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여 예물 반지로 호평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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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