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이 되면서 수학 성적 향상을 위해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개념을 잡으려 집중적으로 공부하려는 학생들이 학원가로 모여들고 있다.

이에 따라 대치동중등전문수학학원 이해와연습수학학원에서는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분석해 3가지 유형 '개념 이해 부족', '연산 실력 부족', '응용력 부족'으로 나눠 '맞춤별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맞춤별 학습'은 학생의 현재 상황을 잘 판단한 후, 학생들이 어떤 점이 부족해서 오답을 내는지 체크해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학습계획을 제시하는 학습법이다.

예를 들어, '맞춤별 학습'의 첫 번째 유형 '개념 이해 부족' 유형의 학생들에게는 부족한 개념을 채우기 위해 기본적인 개념 문제에 중점을 두고 반복적으로 풀게 하여 수학적 규칙을 발견할 수 있는 학습계획을 제시한다.

두 번째 유형, 개념은 이해했지만 연산에서 실수하는 '연산 실력 부족' 유형의 학생들에게는 틀린 문제와 비슷한 유형을 반복적으로 풀어보게 한 후, 풀이 과정을 정확하게 써보도록 하여 연산 실수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지막 '응용력 부족' 유형의 학생들은 대부분 선행을 나간 학생들로 개념을 다 알고 있다는 생각에, 문제에만 집중하여 보통 발생되기 때문에 개념을 다시 정리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응용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학습계획을 제시한다.

이처럼 학생들이 수학이라는 과목에서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맞춤별 학습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해와연습수학학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하나도 모르겠다는 말을 할 때마다 어디서부터 모르는지, 생각을 조금 더 해보고 질문을 하면 어떨까라고 반문을 한다"라며 "수학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생 자신이 무엇을 모르고 이해가 안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그 문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습관처럼 말하는 '하나도 모르겠어요'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것이 수학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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