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충무로 하늘n' 분양 마감 임박
수익형 부동산 '충무로 하늘n' 분양 마감 임박
  • 김선영
    김선영
  • 승인 2019.07.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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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유동자금, 문턱 낮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쏠릴 가능성 높아…가치 상승도 예견 미래가치 기대되는 ‘충무로 하늘N’ 선점 위한 투자자 몰리며 마감 임박해

내년까지 풀릴 토지보상금이 무려 4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 불어올 파급효과도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정부가 주택시장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수익형부동산 시장으로 자금이 집중될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지존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약 40조원에 달하는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남양주 왕숙•하남 교산•인천 계양 등 3기 신도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 등 대규모 교통망 신설 계획으로 보상금 지급액 중 절반가량이 수도권에 집중된다.

이에 따라 수도권 일대 수익형 부동산에 자금이 몰리며 알짜 상품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상업시설이나 생활형숙박시설 등이 유망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일반 오피스텔과는 달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최근 늘어나는 1~2인 가구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주거형태로 꼽힌다. 특히 등록 시 숙박업으로 영업도 가능해 활용성도 훨씬 높다. 따라서 관광객 및 비즈니스 호텔 이용객이 밀집한 지역의 경우 오피스텔 등 임대업만 활용가능한 상품보다 투자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또한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가구 2주택 요건에도 해당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에서도 자유로우며 양도세∙보유세 중과 대상도 아니다. 게다가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단기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최근 정부 규제강화로 오피스텔도 예전보다 규제 등이 까다로워지고 있어 아예 주택법 적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생활형숙박시설이 반사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중”이라며 “다만 생활형숙박시설 중에서도 입지나 배후수요가 확실히 확보된 곳을 선택해야만 고수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충무로 하늘N 조감도

이 가운데, 일반 임대업과 숙박업 중 어떤 종류로 활용해도 손실 걱정이 없을 만큼 뛰어난 입지에서 생활형숙박시설이 분양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서울 사대문안 최중심입지에 공급되는 '충무로 하늘N'이 주인공이다.

'충무로 하늘N'은 서울 중구 충무로4가 55외 23필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21구역을 재개발한 곳으로 지하 4층, 지상 최고 15층, 전용면적은 21㎡~55㎡, 총 260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시설이다.

단지는 명동~동대문 관광특구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만큼 일대의 풍부한 외국인 관광객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사대문 안에 위치해 풍부한 수요와 잘 갖춘 인프라까지 갖췄다. 뿐만 아니라 약 7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중심업무지구(CBD) 직장인들을 배후임대수요로 품고 있어 숙박업 및 일반 임대업 등 어느 쪽을 선택하던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잘 갖춘 인프라가 자랑이다. 도보 거리에 충무로역(3•4호선)과 을지로4가역(2•5호선)이 위치해 서울 강남권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영화관, 대형 마트, 백화점, 병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은 물론 관공서인 중구청까지 가까이 위치해있다. 남산공원도 인접한 입지로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내부 설계도 자랑할만하다. 컨시어지 서비스(세대 내 청소 및 세탁 서비스), 옥상정원 및 썬큰가든, 인포메이션 로비 운영 등을 통해 '충무로 하늘N'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루프탑가든, 북카페, 공개 공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하며, 별도의 실외기실과 정원 및 휴식공간으로 연출 가능한 도심형 테라스(일부 호실)도 설치된다.

개별세대에는 현관에서 거실까지 이어지는 풀퍼니쉬드 빌트인, 용도에 맞게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슬라이딩중문(일부 호실)이 적용된 점이 눈길을 끌고, 펜트리, 드레스룸 등 가변형 공간 적용 등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최대화했다. 또한 우물 천정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파트 못지않은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고효율 LED 조명, 현관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하고, 중수조 설치로 빗물을 옥외조경수 및 변기에 재사용하는 등 에너지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친환경 건축 인증을 위한 단열재 강화설치, 태양광설비 및 연료전지설치 등을 통해 냉난방비 및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단지가 위치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는 지난 4월말, 을지 트윈타워가 준공한 데 이어 이달 초 대우건설 본사가 이곳으로 이전해 오며 재탄생의 초석을 마련했고, 일대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개발이 속속 진행되며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일대가 용산과 강남을 넘어설 新서울 경제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까지 평가하고 있다.

특히 '충무로 하늘N'은 지구의 관문 입지에 위치해 가시성 및 접근성이 뛰어나고, 대규모 개발사업지의 초기 분양 단지인 만큼 추후 높은 가치 상승도 기대할만하다고 평가받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충무로 하늘N 분양관계자는 “서울 최중심 입지에 주변으로 직장인은 물론 관광객 수요까지 확보하고 있어 공실 걱정 없는 상품이라 입소문나며 높은 관심을 받는 중”이라며 “최근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등,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등의 외부적 요인까지 더해지며 계약률이 급증하고 있어 곧 분양 마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충무로 하늘N' 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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