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창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국세청에서 공개한 ‘국세통계 2차 조기공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새로 창업한 사업체 수는 128만 5천개로 2016년도에 비해 4.7%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너도나도 창업을 시작하면서 아무리 변별력이 있는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 해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외면을 받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에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마케팅’이다. 최근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브랜드 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SNS를 이용해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실시해 소비자와 접점을 넓혀 인지도를 올린 사례가 많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접하는 채널들이 다양해지면서 사업자 스스로 마케팅을 실시하는 데는 한계가 존재해 마케팅대행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위드미’는 기업의 마케팅에 필수로 손꼽히는 기본 사항인 홈페이지, 디자인, 영상 제작을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IMC대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아름다운 가치를 우리와 함께 만들어가다’ 라는 뜻의 위드미는 2016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이지만, 대구시 웰니스 의료관광 홍보 영상과 미스 경북 스팟 영상 등 굵직한 영상 제작 분야에 참여했으며, 마케팅 툴에 대한 종합적 컨설팅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대구 중구청 지원사업을 통해 대구지역 최초로 뷰티 메디컬 커머스 ‘위드미’를 런칭했으며, 아이디어마켓에 사업에 선정됐고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의료관광플랫폼 ‘메디투올’을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대구 관광 스타트업 육성 공모전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스냅 작가를 매칭하는 플랫폼(스냅온에어)으로 주목받았으며, 대구/경북 지역 내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위드미 관계자는 “자사는 홈페이지, 영상, 디자인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 수 많은 클라이언트들을 만족시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과 함께 아름다운 가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드미의 마케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정욱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