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문화 체험 취미 플랫폼 밍글즈가 지난 3일 멕시코 출신의 방송인이자 문화외교관으로도 알려져 있는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함께 어디에서도 전한 적이 없던 멕시코 문화(언어, 여행, 요리)를 방송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대중들과 함께 나누고자 'Hola, 멕시코 어드벤처'라는 이름의 취미 클래스를 런칭했다고 5일 밝혔다.
밍글즈는 '세상을 일상으로'라는 비전으로 높은 비용과 시간적, 언어적 제약으로 글로벌 문화를 경험하기 힘든 내국인들을 위해 한국말을 잘하는 외국인 전문인을 튜터로 초빙하여 취미 클래스를 제공하는 취미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해당 플랫폼 관계자는 “ 국내에 수많은 취미 플랫폼들이 있지만 '국내'에 한정된 컨텐츠로 인해 글로벌을 경험하고 싶은 수많은 내국인들이 선택 할 수 없었던 취미 클래스를 선보여 오픈 전부터 시드 투자를 확보하였고 100명 이상의 외국인 튜터들이 현재 클래스를 개설을 했거나 준비 중” 이라고 전했다.
한국과 멕시코를 연결하는 문화외교관으로 비정상 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웃집 찰스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밍글즈에서 멕시코 언어와 현지인만 알 수 있는 여행 팁, 멕시코 요리 등 멕시코 문화를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노하우를 직접 전한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그 동안 방송으로 모습을 보여드렸지만 클래스를 개설하여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시도를 하는 것은 처음이고, 직접 컨텐츠를 개발하여 선보이는 만큼 클래스를 듣는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크리스티안의 'Hola, 멕시코 어드벤처' 클래스는 7월 한달 간 4회 진행되며 밍글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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