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칼국수', 소자본 소규모창업 활성화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칼국수', 소자본 소규모창업 활성화
  • 이재철
    이재철
  • 승인 2019.07.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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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프랜차이즈 기업 (주)밀빛의 브랜드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칼국수'는 남자소자본창업, 여자소자본창업이 가능한 소규모창업을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로 40~50평 이상의 중대형 규모 매장에서 체인점창업이 이루어졌다면 20평대의 소규모창업아이템에 대한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창업 희망자의 수요가 높아지는데에 따른 변화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무인발권기를 통한 무인주문 시스템 및 셀프 시스템을 갖춘 소규모매장 형태로 가족창업, 부부창업 등 2인 운영에 최적화된 국수체인점 개설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인건비 절감 방안과 소자본 유망프렌차이즈 및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해당 브랜드는 국내 최초의 특허받은 초계국수와 닭칼국수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KBS 'VJ 특공대'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줄서서 먹는 국수 맛집으로 소개되며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경기도 하남 미사리에 위치한 본점을 비롯해 각 체인점들은 이색 별미를 맛보려는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미사리 본점의 경우 하루 최대 20회의 테이블회전, 일 매출과 월 매출(각각 2600만원, 4억원 돌파), 연 매출 21억원 달성 등으로 매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서울의 요즘 뜨는 체인점 한곳은 연 매출 20억원 중반을 기록하는 등 다수의 체인점창업 성공사례가 있다.

매출 경쟁력과 함께 주목할만한 성공포인트는 초보창업 친화적인 운영방식과 수익구조다. HACCP 인증받은 본사 자체공장을 보유하여 조리과정의 약 80%를 처리한 후 체인점에 공급하기 때문에 매장에서는 주방업무를 최소화할수 있으며, 제조 및 유통으로 인한 물류마진을 없애서 체인점에 낮은 원가로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점 또는 체인점 매장에 손님으로 오셔서 맛을 보시고 성공확신이 들어 체인점 개설 요청을 하신 점주님들이 대부분이다"며 "손님에서 체인점주님으로 변신하신 다음에는 난이도가 높지 않고 간소화한 조리시스템, 수익률에 만족감을 보이시면서 원활하게 운영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퇴직 후 할만한 외식창업 아이템을 찾는 남성분들을 비롯해 식당창업 경험이 없는 주부 및 여성창업자, 리뉴얼 및 업종전환을 하시려는 분들이 상당수인데 이 분들 모두가 성공창업을 이룰수 있도록 본사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칼국수'는 기존 요식업 매장에서 자사 브랜드로 업종변경시 간판 및 내부사인물 교체, 필수 집기류 정도만 구입하는 업싸이클링 방식으로 소액 업종변경창업을 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체인점 개설 문의 및 상담은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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