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프렌차이즈 중국집 창업 아이템 ‘짬뽕상회’, “성공 배달창업으로 확인된 NO 주방장 제도 주목”
뜨는 프렌차이즈 중국집 창업 아이템 ‘짬뽕상회’, “성공 배달창업으로 확인된 NO 주방장 제도 주목”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9.07.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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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불황과 취업난, 고용불안 등이 겹쳐 청년부터 주부, 직장인, 은퇴자까지 창업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분야는 단연 외식업 창업이지만, 식당 창업을 한다고 해서 누구나 기대처럼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상가정보연구소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하반기 기준 전국 8대 업종 중 창업률이 폐업률보다 높은 업종은 음식업으로, 폐업률 3.1%를 기록했다. 얼어붙은 경제 상황 탓에 소비자의 지갑이 굳게 닫히고, 물류비와 인건비 등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웬만한 아이템으로는 높은 수익을 얻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를 신중하게 선택한다면, 성공 창업을 기대할 수 있다. 1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짬봉상회’의 경우가 그렇다. 짬뽕상회는 퀄리티 높은 중식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20평대의 작은 매장에서는 월 매출 5천만 원, 6개월 평균 월 매출 7,500만 원을 기록하며 뜨는 프렌차이즈 중국집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50여 개 매장으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짬뽕상회의 가장 큰 특징은 ‘No 주방장 제도’이다. 이는 중국집 창업의 가장 큰 고민인 주방장 수급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본사에서 식재료와 소스, 레시피를 100% 제공한다. 덕분에 전문 인력 없이 매장 운영이 가능하고, 초보 창업자도 쉽고 빠르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이런 짬뽕상회만의 주방 시스템은 배달창업의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행당점은 소평수지만 일 120만원 이상의 순수 배달 매출과 함께 만족도 높은 리뷰를 기록하며 배달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최초 중국집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는 평이다.

높은 회전율로 홀과 포장 손님을 유치한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짬뽕상회는 이중 수익을 얻고 있는데, 하루 7시간이라는 단시간 운영으로도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다. 짬뽕상회는 불고기짬뽕과 문어짬뽕, 삼선짬뽕, 부대짬뽕 등 차별화된 메뉴와 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는 양장피, 팔보채, 깐풍새우 등의 고급 중화요리까지 갖춰 고객의 재방문율도 높은 편이다.

관계자는 “짬뽕상회는 본사가 직접 C급 상권에서 약 3년간 매장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가맹 사업에 적용해, 창업 비용과 초보 창업 대한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 결과, 짬뽕상회는 전국 매장에서 높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 평균 매출이 2.5배 증가한 업종변경 성공창업사례도 보유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중국집 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진 만큼, 주부 창업과 1인 창업, 남성 소자본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본사에서는 2천만 원대 창업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으며, 요리 방법과 홀 응대 방법 등을 1:1 교육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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