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우앤뉴(대표 구종현)가 전개하는 래쉬가드 브랜드 '레이지비'가 지난 10일 신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신상품 출시 2주 만에 1차 오더 제품을 모두 완판 하는 기록을 세우며 최단 기간 매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출시된 래쉬가드 신상품이 소비자의 주목을 이끈 이유는, 2019년 소비자의 트렌드를 정확히 반영하였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체형이 그대로 드러나는 레쉬가드를 부담스럽게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레이지비에서는 여유롭게 떨어지는 '레귤러핏래쉬가드'를 제작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레이지비는 이번 레귤러핏 래쉬가드까지 제작하여 다양한 체형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갖추었다. 슬림핏/레귤러핏/루즈핏래쉬가드로 구성된 레이지비래쉬가드는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그리고 본인의 체형에 맞도록 보정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 신상품 집업래쉬가드는 입고 벗기 불편한 기존 래쉬가드의 단점을 쉽게 해결하고, 넥 라인을 유선형으로 제작하여 집업 래시가드의 고질적인 문제인 답답함도 해소하였다.

또한 신규로 출시된 '매직핏 하이웨스트 워터레깅스'는 하이웨스트로 제작되어 옆구리살, 뱃살까지 자연스럽게 커버가 되는 점도 여성래쉬가드 소비자가 주목한 부분 중 큰 요인이었다.

레이지비 손해진 본부장은 “2019년 신상품 모두 소비자 니즈를 기반으로 기획한 제품들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핏을 제대로 구현한 것이 이번 매출 신화의 큰 요인”이라며 “레이지비가 단순 스윔웨어 브랜드뿐 아니라 생활에 밀접한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레이지비의 신상 전 제품은 체온유지와 UV차단 효과가 있는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되어 단순 워터 스포츠뿐만 아니라 인,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그리고 데일리웨어로 활용이 가능하다.

레이지비는 여성래쉬가드, 남자래쉬가드 뿐 아니라 워터레깅스, 집업래쉬가드, 커플래쉬가드, 래쉬가드세트, 루즈핏래쉬가드, 비키니, 수영복, 실내수영복과 같은 모든 스윔웨어를 성황리에 판매하며, 누구나 부담없이 접할 수 있는 래쉬가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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