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사 1급 시험 대비 특강 및 교과목 운영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사 1급 시험 대비 특강 및 교과목 운영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19.07.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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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가 고령 인구로 본격 진입하면서 최근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정년을 일률적으로 올리기보다는 일본처럼 노인을 재고용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갈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고용•재정•복지•교육•산업 지역 등 분야별 정책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정부의 노인 고용 및 복지 정책과 서비스가 더욱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및 소규모 노인요양시설•복지시설의 설립이나 취업에 특화한 교육과정에 초점을 둔 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주목 받는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체계적인 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을 실시해 21세기 복지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시설 설립이라도 초기 설립 비용이 필요한 만큼 어느 정도 자본금을 확보한 중년층 학습자에게 유리함에 따라 사이버대학의 교육과정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필수다. 2급은 학위 및 교과이수로 취득이 가능하고, 1급은 국가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1급 대비 특강과 관련 교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공부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직공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사회복지직공무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2010년부터 총장 명의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 경영자 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는 사회복지시설과 비영리조직 등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며, 수업 운영과 함께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특강도 매 학기 실시하고 있다.

또한, 노인복지시설에서 필요한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쌓을 수 있는 '노인복지지도사'와 노인복지시설에서 실제적으로 활용도 높은 '노인복지레크레이션 2급자격증' 등 노인복지 특화 과정을 함께 운영 중이다.

서울디지털대 측은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최고 교수진을 구성해 다양한 실무경험과 끊임없는 연구 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복지사 전문가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2019학년도 입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1차 입시 기간은 6월 1일(토)부터 7월 11일(목)까지이며, 2차 입시 기간는 7월 22일(월)부터 8월 14일(금)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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