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너스이노베이션, ‘타오바오 직방 채널 1인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 진행
새너스이노베이션, ‘타오바오 직방 채널 1인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 진행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7.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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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가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크리에이터’가 인기 직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크리에이터는 먹방, 제품소개 및 리뷰, 여행정보, 해외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알비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을 대표하는 오픈마켓 타오바오에서는 크리에이터가 제품을 실시간 방송으로 판매하는 직방을 운영하면서 타오바오 직방 크리에이터가 전세계인들에게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사회적 파급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기업에서도 해외시장을 진입과 브랜드를 알리고 타오바오 직방에 입점 및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크리에이터를 섭외 및 협찬을 하면서 해외 시장진입의 추진하는 기업들 역시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이베이, 쿠텐, 아마존 등 해외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파워셀러를 양성하고 현재는 국내 화장품, 굿즈, 지역 전통식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셀링 기업 ‘새너스이노베이션’이 타오바오 직방 1인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중국현지 타오바오 교육강사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타오바오 직방 채널 1인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새너스이노베이션(김태홍 대표)는 “타오바오 직방 1인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통해 교육을 수료자에게 타오바오 직방 크리에이터 전속계약과 한국에서 방송을 할 수 있는 타오바오 직방 계정 및 1인 방송실을 제공하고, 한국 우수상품을 중국 및 해외로 판매하는 크리에이터에게 700만원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새너스이노베이션의 ‘타오바오 직방 채널 1인 방송진행자 양성과정’은 간단한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고, 제품의 특장점을 잘 파악할 수 있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타오바오 직방의 경우 교육 수료 후 3개월정도 실습하게 되면 2시간 방송에 1억에서 10억가량이 판매되고 있어, 해외시장 및 중국 시장 내 뷰티, 패션, 식품 등의 한국 우수 상품을 소개 및 해외 판매하는 전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크리에이터는 판매금액의 수익금을 정산받는 구조로 경제적 수익도 매우 기대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중국 타오바오 중국인 전문 강사 교육을 통해 선정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 후 직접적인 방송 기회를 제공한다. 중국 계좌 개설 및 채널 ID 개설 후 중국인과 타오바오 직방 2인 1조 형태로 방송을 진행, 중국 현지에서 인턴십 생활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새너스이노베이션의 모집 대상은 중국어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며 1인 방송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사람으로, 진행자 선정 시 ‘타오바오 직방(타오바오 실시간 판매 방송)’에서 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활동하는 동안 새너스이노베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게 되며, 판매 수익의 일부분을 지급받을 수 있다.

새너스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현재 중국내에서는 타오바오 직방 1인 크리에이터가 인기 직업으로 높은 전망을 자랑하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1년내에 인기 직업군으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새너스이노베이션은 이 같은 기세에 힘입어 중국 타오바오 직방을 통해 국내 우수 제품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해외마케팅을 실시해 높은 인지도와 수익률을 쌓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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