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케네스벡 아셀 공동취재]중앙아시아에 자리한 카자흐스탄의 수도 누루술탄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아스타나 파이낸스 데이가 시작되었다, 

행사 이틀째인 (어재) 2일 카자흐스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이번 행사와 연관된 아스타나금융센터 법원 및 국제중재센터 신축건물 개관식 행사에 참여하여 아스타나 파이낸스데이 행사에 힘을 더하였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이날 "오늘 우리는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면서. AIFC 법원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하며 정의와 객관성의 상징으로 남을 것"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토카예프 대통령은 "우리가 카자흐스탄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세 인물의 이름을 딴 홀 중 하나에서 행사를 개최한다는 것은 상징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토카예프 대통령은 "이 법원과 센터 설립에 기여해줘서 AIFC 법원장 Lord Wolf, 국제 중재 센터 (International Arbitration Center) 회장 Barbara Dohmann 및 AIFC 총장에게 특별한 감사의 표현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저는 이 기관의 성공을 기원한다. 그래서 AIFC 법원 건물과 국제 중재 센터를 지금부터 개관  되었다"고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된 AIFC 법원은 국제 관습법의 규범과 원칙에 기초한 사법 제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AIFC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분쟁 및 AIFC 재판소에 당사자의 합의로 제기 된 분쟁과 관련하여 전속 관할권을 가지고 있다. 또한, AIFC 법원은 그 활동이 독립적이며 카자흐스탄 사법 제도의 일부가 아닌 독립적 사법제도 이다.

한편 AIFC 국제 중재 센터는 독립적이고 비용이 효율적이며  능률적 소송 대안을 제공하며 AIFC의 민사 및 상업 분쟁을 해결하기위한 최상의 국제 표준에 따라 행동한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정성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