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호핑투어와 여행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패키지가 출시돼 화제다.

필리핀 세부 해양스포츠 기업 '호핑따요'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호핑투어 및 세부 관광 볼거리, 놀거리를 두루 갖춘 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호핑투어란 섬과 섬 사이를 다니며 다양한 체험을 하는 여행을 말한다. 바다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섬 여행이 지닌 로망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높은 관광상품으로 꼽힌다.

세부 제일의 호핑 업체로 알려진 호핑따요는 업계 최초로 호핑투어와 함께 하루 코스인 여행 액티비티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체험다이빙, 파라세일링 ,제트스키, 제트보트, 바나나보트 등 다이나믹한 수상 레저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강렬한 햇빛에 지친 심신을 달래줄 수 있는 마사지 예약 대행도 가능하다. 여기에 아동 1:1 케어, 풍성한 게임, 댄스 공연 등을 갖춰 고객 만족도 및 재방문율이 높다.

호핑따요 관계자는 "동남아가 호핑투어 성지로 불리면서 예약을 문의하는 사례가 쇄도하고 있다."며 "올 여름 휴가를 필리핀 세부로 계획 중이라면 호핑은 물론 각종 투어와 수상레저 등을 원스톱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가 큰 메리트로 다가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핑따요는 단체 조인 투어 뿐 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 동료끼리 즐길 수 있는 단독투어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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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다른기사 보기